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우병 논란 (문단 편집) == 결론 == 촛불집회가 지속되던 가운데 2008년 6월 21일 30개월 미만 미국 소고기만 수입하고 SRM은 들여오지 못하도록 양국 간 협의가 체결되었다. 이후 통관 계류 중인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었으며 현재까지 먹는 소고기는 30개월 미만의 소고기다. 기왕 수입하는 것 조금 더 안전한 고기만 골라서 받겠다는 게 잘못된 일은 아니다. 참고로, 일본은 2003년부터 20개월을 기준으로 미국 소고기를 수입받다가 2013년부터 30개월로 완화하였고 2019년부터 제한을 없앴다. 하지만 현 시점까지 미국산 소고기를 섭취함으로 인하여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. 당시 미국은 3억명 넘는 인구 중 vCJD로 인한 사망자가 총 4명 보고되었으며 BSE 발병 건수는 7건이었다. 이 중 2명은 영국 장기 체류 경험이 있고 나머지 1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살았던 사람이었다. 광우병이 유행[* 정확히는 classic BSE의 발병과 미국 소 섭취를 통한 vCJD 발병이 없었던 것이다. 광우병에 걸린 소는 위에 설명한 대로 존재하고 이후에도 나온다.]한 바 없는 미국[* 미국은 철저한 감시와 관리를 꾸준히 하여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의해 2013년 광우병 청정국으로 분류되기에 이르렀다.]에서도 먹는 범위의 소고기 수입개방 확대를 반대했던 것에 대해 논리적 설득력이 부족했다고 보는 측과 식품 안전과 선택에 관한 주권을 강대국을 상대로 지켜냈다는 의견으로 아직도 나뉘어 있다. 다만 당시의 인터넷과 매체들의 [[광우병 논란/인터넷 속설|근거 없는 루머]]들을 통해 부풀려진 공포는 실제 위험에 비해 과했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인 시선이다.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위험에 대한 공포로 상당수의 나라가 미국의 소고기 수입을 중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